한강의 View와 카페의 정취가 어우러진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컨셉의 캐주얼카페전시

<반고흐10년의기록展> <헤세와그림들展> <모네,빛을그리다展> 에 이어 본다빈치㈜가 선보이는 4번째 컨버전스아트 전시 프로젝트!

인상주의 화가들 8인,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봄으로써 우리들 자신의 마음을 잠시 챙겨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치열하고 비범했던 삶이 반영된 작품들은 어느덧 우리 곁에서 영혼의 감성을 터치하고 위로할 것입니다.

감각적인 조명, 영상 테크놀로지와 HD프로젝터를 결합한 컨버전스 아트 전시! 각종 모션 그래픽과 IT미디어로 재해석된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 피어나는 움직임을 통해 그림과 관객이 교감하며 강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고, 당대의 화가를 직접 마주하며 작품의 일부가 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면과 측면, 플로어 모두를 활용한 영상과 다양한 체험형 컨텐츠를 통해 예술을 더욱 친근하게 여기실 수 있습니다.

19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시작된 인상주의는 서양 근대 미술에서 중요한 한 획을 긋는 미술 사조이며 이들이 지향한 것은 자연을 하나의 색채현상으로 보고 빛과 함께 때때로 움직이는 색채의 미묘한 변화 속에서 자연을 묘사하는 데 있었다. "순수하게 눈에만 의존한 이미지를 그리고 싶다" –클로드모네

한강 세빛섬에서 펼쳐지는 인상파 거장들의 빛의 이야기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인상주의자,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19세기 후반부터 시작된 인상주의자, 그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시간

변화의 신호탄을 쏜 마네의 움직이는 마음을 던지고, 낭만과 행복을 담았던 르누아르의 마음으로 호흡하는 공간

시대를 앞선 조용한 혁명가였던 세잔과 함께 몰입하는 공간

시대의 순간을 포착하던 드가의 마음 속 균형을 잡으며 집념의 점을 캔버스에 담아낸 쇠라의 마음에 집념을 불어넣는 공간

빛을 즐기며 새로운 물결을 만들어낸 모네의 마음을 빛으로 그려낸 공간

집착과 형식을 거두며 원시의 자유를 그린 고갱의 마음 속 집착을 내려놓는 공간

"HELLO" CAFE
<헬로아티스트展> 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향긋한 커피향, 쉼을 얻는 카페

ART SHOP
인상주의 화가들의 작품을 오랜시간 간직할 수 있는 아트샵

"HELLO" GARDEN
자연채광 속에 살아 움직이는 그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옥외정원

"HELLO" ROOFTOP
무지개 분수를 바라보며 사랑의 열쇠를 걸고 와인/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공간

Noble, Serous, Anguish 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술이 주는 영감은 자연이 선사하는 경이로움과 비슷합니다.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은 저절로 그러한 것이며, 기댈 수 없는 시간의 흐름에 의해 자연과 인간은 서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공존의 시각으로 우리들 서로가 만들어낸 감정의 모습을 바라본다면, 나를 치유하고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이 음악으로, 감정의 흐름에 따라 고결하고 진중하며 숭고한 자연의 면면을 나에게, 우리에게 투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