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8일 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한강오페라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 공연은 '2011 대한민국 오페라 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공연이며, 갈라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차르트의 3대 걸작으로 꼽히는 '피가로의 결혼', '돈 조반니', '코지 판 투테'와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의 주요장면을 엮어 재미있고 신나는 무대를 음악평론가 장일범씨의 감초 같은 해설로 시민들이 공연을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어느 때보다도 들뜬 축제 분위기였습니다.